월수금 오후반 수강생 입니다.
배드민턴장은 6코트 있는데 7월부터 클럽대관이 출입문앞 두코트 들어오고 있습니다. 클럽분들 문앞 두코트 쓰시는데 사진처럼 통로에 돗자리크게 펴시고 사용하고 있으시데요...수강생 아이들이 물 마시러 간다고 게임중인 코트 선 밟았다고 뭐라시고 그거야 지켜야할 예의니 알려주실 수 있다고 이해 했습니다.그런데 게임선 밟지도 않고 돗자리 앞쪽으로 웃고이야기하며 지나는데 클럽분들 아이들한테 장난치지마라고 훈계하시더랍니다. 통로확보도 안되는 상황에서 코트라인 밟지도 않았는데 ...ㅠㅠ 저는 작년개관과 함께 수강 시작했는데 의자가없을때도 수개월을 그냥 바닥에 앉았습니다. 의자가 부족하고 바닥이 정 찝찝하심 훈계먼저 마시고 돗자리를 벽에 붙여 사용하시고 통로 확보 해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희 수강생들은 코치님께도 배웠고 도의적 차원에서도 수강후 끝까지남아 의자정리 선풍기코드정리 셔틀콕 정리 마무리까지하고 체육관을 나섭니다 . 최소한 쓰시던 의자정리 쓰레기정리 정도는 하시고 자리 뜨시길 클럽분께 부탁드리고 센터에서도 협조알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