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나온김에 단도직입적으로 드려봅니다.
여기 시골 어르신 상대로 재능 기부하는곳 아니지 않습니까~어디가도 지도를 하면 지도자에 대한 이력은 공지합니다.
그건 검증된 기관에서 검증된 지도자가 가르친다는 신뢰적인 부분입니다.
돈을 받고 레슨을 하는거잖아요~
저는 일차적으로 이부분에서 한번 문의드린 것이고

저또한 10년이상 B조이지만 큰기대나 욕심을 떠나 다시 초심으로 12명의 회원님들과 정확한 정보의 기본스텝~스윙으로 함께 땀내고 싶었던것 뿐입니다.

하지만 첫날 경계라도 하듯~
라켓면부터 시작해 스윙자세~스텝~듣도보도 못한~ 던졌어요? 땡겼어요?등 각종 질문이 쏟아지고
하물며 회원들 앞에 당신은 C조 실력도 안됩니다~로 깔아 뭉개는 것도 모자라
옆에서 제상식으로 말도 안되는 스윙연습을 따로 시키는데~이런식의 지도자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저도
모두 선수출신 코치님들을 8분정도 모셨었고
경기도 시흥남복 D조 우승
논산시 남복D조 우승
창원시 C조 3위~통영시C조3위~창녕군C조 2위~함안시C조 남복우승~C조 혼복우승 등
BKPLAY 어플에 이력 다 나옵니다.
이정도면 이론적인건 왠만하면 다 압니다.
안되는건 이미 습관되어 고치기 힘든부분도 있구여~지도자라면 이런내용들 참고해서 지도합니다.
발전 할수있는부분이나 고쳐야할 부분을 캐치해서 도와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절대 이걸 바라고 레슨신청 한건 아닙니다.

수개월동안 2월까지 선수출신 코치님께 레슨받았었고 제 스윙~스텝에 큰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그립잡는법~내회전외회전 스윙~에 대한 언급등 맞는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윙에서 라켓면은 13년 배드민턴 인생 처음 듣는 내용 입니다.
그렇게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걸 잘못되었으니 옆에서 내가 알려주는데로 바꿔서 혼자 연습해라~
이게 맞는 지도 방법일까요?
저는 의심의 여지없이 이50분으로 레슨종료를 결정한것입니다.

여러이유로 만족하시면 계속 받으시면되고
그걸 댓글에 표현하셨기에
저역시 불만족을 표현한 것입니다.

12월부터 5개월째 배드민턴 수강중인 사람 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코치님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알려 주시고 늘 수업 시간 꽉 차도록 강습 해 주십니다,. 약수터 배드민턴 치는 수준에서 그립부터 기본자세까지 잘 알아 가고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아도 다른데서 배우다 오신분들도 수준 물어보시고 테스트하시고 그룹 나눠서 강습 잘 진행 하십니다. 강사님 이력이 궁금하심 스포츠센터 사무실에 문의 하심 될 듯 합니다.